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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를 맞이한지 벌써 4일이나 지났네요
오늘 업무를 하면서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답니다.
"아~ 이번 설 연휴는 너무 짧은데 고향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우리 회사는 대체휴일도 없어서리 연휴가 금요일 꼴랑 3일뿐이거든요
매년 두번씩 새벽에 일어나 예매를 했었는데 이번엔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코레일 공지를 보니 고민할 시간이 며칠 남지도 않았네요
저는 호남선 예매라서 1월 11일이네요..고민할 시간이 일주일정도 남았네요
고향 가는 길은 항상 좋지만..고생길이 되는건 별로잖아요 애들도 힘들고~
그래서..명절전에 한번 고향에 다녀오는 방안을 생각중이랍니다.
공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예매를 한후에 결제를 방는 방식인데..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예매에
실패해본적이 없답니다. 잘못 예매한적은 있어요...ㅠㅠ
잘못예매한거를 바꿀려고 고객센터에 전화했지만 무조건 취소하고 다시 예매 해야 한다네요
그 이후로는 한번도 잘못 예매한적 없고 항상 원하는 날짜 원하는 시간에 예매에 성공했답니다.
뭐 특별한 노하우는 없구요..그냥 운이 좋은거죠..타이밍을 잘 잡는다고 해야 하나~~
귀경길 열차표 예매 준비중이신분들은 날짜 잘 체크하시고 예매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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