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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63

인천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다녀왔어요 지난주는 미세먼지가 지독한 한주였죠~~ 미세먼지가 심해서 애들이랑 어디 가기도 그렇고 해서 가까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에 다녀왔답니다. 일단 미세먼지가 조금은 좋아져서 텐트랑 애들 킥보드를 준비해서 출발했더랬죠~ 헐...그런데 웬걸....이건 텐트 금지인듯해요 ㅠㅠ 어딘가에서 포스팅된 글을 보고 텐트를 준비해서 갔는데 텐트도 넘 무거운건데 힘겹게 들고 갔건만... 결국은 텐트는 못치고 그냥 돗자리만 ... 애들도 무지 무지 아쉬워 하구요... 근데 이렇게 현수막을 걸어놔도 텐트치는 사람들은 뭔가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 ㅎㅎ 아무튼 저희는 그냥 아쉬움을 뒤로 하고 텐트는 들고만 다녔네요 돗자리 깔고 애들은 신나게 킥보드 중입니다. 내리막길과 적절한 코스? 가 되서 그런지..정말 재미있게 타고 놀았죠 어린 .. 2018. 4. 5.
제가 사용중인 마우스입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ms마우스가 좋단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큰맘 먹고 구매 할인한다고 해서 샀는데 사만원이 넘는 가격이예요 하지만 무선의 한계는 여전하더군요 ms제품이라 그런지 마우스에 윈도우 버튼이 있네요 얼마전에 발견한거지만 안쓰는중 쓰면 편할것 같은데 잘 안써지네요 조만간에 유선 마우스로 바꿔야겠네요 2018. 1. 22.
주말엔 애들 영양을 위해 고기를 먹어야죠 애들 영양을 위해서 주말엔 항상 고기를 먹어야죠 쑥쑥 커서 키 작단 말은 안들어야 할텐데 그래서 이번주는 소고기를 먹었죠 고기엔 야채는 필수죠 우리 애들은 일단 야채는 잘 먹으니 다행 고기 먹을땐 밥보다 고기만 먹으라고 하죠 야채도 필수구요 그렇죠~~~ 2018. 1. 21.
이제 온풍기 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 온풍기랍니다 올겨울 유난히 춥네요 예전엔 더운게 싫었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이제는 추운게 싫어지네요 사무실 난방이 시원치 않아서 온풍기가 없으면 춥거든요 온풍기 하나로 완전히 따뜻해지진 않지만 확실히 없는것보단 훨씬 더 따뜻합니다 끄는 순간 넘 춥거든요 돌아오는 봄이 더욱 따뜻해졌으면 좋겠네요 2018. 1. 20.
부모님의 땀과 정성이 담긴 쌀 부모님의 땀과 정성이 담긴 쌀 부모님께서 직접 재배한 쌀 진정한 땀이 깃들여 있죠 어디 쌀뿐이겠습니까 깨나 참기름 청국장 된장 고추장 고춧가루 등도 부모님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죠 부모님의 땀과 정성이 담겨진 쌀 이 쌀로 밥을 하면 맛은 물론 윤기도 장난 아니게 좋답니다 얘들한테도 할아버지 땀과 정성이 담겨진 쌀이니 밥 한톨도 아끼라고 교육도 시킨답니다 2018. 1. 19.
일인 일닭으로 간이 회식 오래간만에 간이회식 했어요 아마 올해 처음하는 회식인것 같네요 거의 벙개로 잡혔거든요 난 술을 못먹는 관계로 콜라 다른분들은 생맥주 콜라는 뭐니뭐니해도 코크인데 여긴 펩시네요 아쉽지만 그냥 펩시로 만족 일인 일닭의 시작은 마늘 치킨이네요 저번 회식때 워낙 맛있게 먹어서 또 시켰지만 그때 그 맛은 아니네요 일인 일닭의 두번째는 후라이드 양념반 후라이드반의 한축을 담당하죠 그리고 양념반 후라이드반의 또 다른축 앙념치킨 일인 일닭인데 여기가 끝이 아님니다 양념치킨후에 간장치킨 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옛날 통닭으로 마무리 네명이서 다섯마리면 일닭이 넘네요 닭이 날씬하긴 했지만 감안하더라도 맛있게 많이 먹었네요 아 다이어트는 언제 하나요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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