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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16년 한해가 저물어 가네요
우리 가족은 해돋이까지는 힘들어서 어디 멀리는
가지 못하고 집에서 케익에 촛불 밝혔답니다
동네 빵집에서 사온 케익이랍니다
브랜드 빵보다 저렴하고 맛도 더 좋은 최소한
우리 동네에서는 그런 빵집이랍니다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케익을 5천원 할인된 금액
15,000원에 구매해서 대박 좋았죠
촛불 밝히고 아들한번 끄고
또한번 밝히고 딸 한번 끄고
뭘해도 두번씩 한답니다 안그러면 한녀석은
토라지거든요 그래서 뭐든 두번씩 하죠
우리 네가족 2016년을 소소하게 마무리합니다
오는 새해에는 우리가족 다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됐으면 좋겠네요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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