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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아들 다니는 태권도장에서 달력을 만들어 주네요

by 시다파파 2017.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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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다니는 태권도장 관장님의 세심한
배려로 달력을 만들어 주네요

참 좋은것 같아요
사실 인성을 가르친다고 말들은 많이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도장은
많지 않거든요 제 생각으로는요


간단하게나마 편지도 쓴걸 보니
신경을 많이 썼네요
말은 쉽지만 행동은 어려운데 그걸 했네요


그리고 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골라
달력을 제작

애들이 몇명인데 참 고생하셨단
생각이 드네요 애들한테도 교육적으로
매우 좋은것 같구요


월별로 달라진 사진을 보니 아들이
지금 여덟살인데 많이 의젓해진
모습도 보이구요

사실 전에 다니던 도장이 있었는데
웬만하면 도장 안옮기는데 아들 도장
옮긴일은 너무 좋은 선택인것 같네요


두달후에 이사가는데 도장 옮겨야 하는건
정말 아쉽네요 이런도장 찾기 쉽지
않거든요 이사가서도 좋은 도장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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